오미야 신사 안에 있는 정원들
나무들이 자아내는 그림자가 꽤나 운치가 있습니다.
가나자와 성 공원 안으로 들어왔는데 햇빛이 너무 쌔네요..
선글라스 필수
대낮이라서 오히려 운치가 떨어지는 듯
옆 쪽에서보면 좀 낫습니다.
가나자와 대표 관광지이다보니
관광객들과 산책, 데이트 하러 나오신 분들로 가득 합니다.
위로 올라와서 내려다 본 경치
연못을 벗어나면 성이 보입니다.
푸른색 지붕이 멋집니다.
혼자 이런데 와서 뭘 즐기기도 어렵지만 ^^;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양
겐로쿠엔 방향으로 걸어가는 중
근데 겐로쿠엔까지 갔다간 원래 가려고 했던 커피집이랑 너무 멀어져서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마치 교토를 보는 듯 하네요
열심히 걸어서 커피집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습니다ㅠ
기다릴 힘도 없어서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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