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NGO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타보네요.
셀프 체크인 해주고
여유로운 14:55 출발.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으로 갑니다.
인천공항에서 식사를 할 땐 KFC나 제일제면소에 가는데,
오늘은 면이 더 끌려서 제일제면소로 선택했습니다.
7000원인가 8000원 했던 비빔면
황태 감칠맛이 일품.
양이 좀 적지만 맛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술 가격좀 보다가 비행기 탐승.
여긴 비즈니스고
이코노미 닭장속으로 갑니다.
기내식으로 모이를 받았습니다.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도착!
인천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무빙워커와 지역소개 팜플렛들이 있네요.
Taste WASABI. Taste Japan.
최근 그 사건이 떠올라서 한 컷^^;
별 탈없이 입국
츄부공항은 JR이 아니고 메이테츠입니다.
숙소가 나고야역에서 조금 떨어진 이치노미야역에 있기때문에 거기로 갑니다.
스크린도어같은게 바깥쪽에 설치 되어 있네요.
특급을 타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유석에 착석 후 출발.
근데 나고야에 가까워질수록 사람이 엄청 많아집니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메이테츠 이치노미야역.
바로 롯데리아가 보이네요. 갓데리아 ㅁㅊㄷ
메이테츠 이치노미야역과 오와리이치노미야역(JR)은 붙어있습니다.
내일 가나자와로 가는 표를 미리 사줍니다.
나고야에서 가나자와로 가는 특급 시라사기.
대략 7000엔 입니다.
나고야에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이리로 왔냐면,
그냥 나고야에 한 번도 들러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고야에서는 아무것도 안 할 생각...
역 밖으로 나가니 온도가 써져있네요.
10월 말의 날씨 치고는 춥지 않은 날씨입니다.
서쪽 출구의 모습
역에서 오른쪽으로 2분거리에 있는 호텔 루트인 이치노미야 에키마에.
나고야역 근처 호텔가격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위치도 적당하고 깔끔하니 좋은 호텔입니다.
1인실의 모습
일본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방의 모습.
'Travel > 16.10 나고야, 가나자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나자와 여행] 5. 스페인 레스토랑 Case de Live カサ・デ・リブ (0) | 2016.11.02 |
---|---|
[나고야 여행] 4. 나고야에서 가나자와까지 (0) | 2016.10.30 |
[나고야 여행] 3. 나고야역 근처 카페 NOOK & CRANNY (0) | 2016.10.28 |
[나고야 여행] 2. 나고야 오와리이치노미야역 닭백탕 라멘 らーめん 一宮鶏白湯 (0) | 2016.10.28 |
나고야, 가나자와 여행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