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사카 갈땐 기본이 김해공항 입니다.

인천에 비해 비행기값도 저렴하고 왕복 교통비도 그게 그거라서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술입니다.

...

 


한적한 김해공항.

1시간 전에와도 급한 마음이 안드는 곳



오사카로 갑니다




웰컴투간사이


아무생각없이 열차를 타는 바람에 각역정차 열차를 타버렸습니다.

중간에 급행으로 갈아타고 예약해논 에어비엔비로 고고



늦게 예약한 바람에 위치는 좋지않은 곳에 위치한 숙소.

문을 열자마자 나를 반겨주는 포켓몬들..;

주인이 포켓몬 덕후인가 봅니다.



평범한 원룸입니다.

근데 문제는 하루종일 난방을 틀어놔도 방이 따듯해지지 않습니다.

단열/단음 안된다는 말로만 듣던 one of 일본의 흔한 주택 인가봅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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