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인의 친구를 만나서 들른 샤브사이

시간제한이 있는 샤브샤브 타베호다이 집 입니다.



10분정도 웨이팅 후에 입장



샤브샤브&스키야키 타베호다이 1,599엔.

점심이라 그런지 가격이 착하네요



스시까지 먹을수 있는 코스는 1,999엔



다시(국물)을 두 가지 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두유인데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먹어보니 전혀 그런맛이 아니었으니..



왼쪽은 일반 간장이고 오른쪽이 좀 매운 국물




처음에는 고기를 그냥 가져다 주는데,

다 먹으면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뭔가 완자같은걸 띄어내서 먹을 수 있게 해놓은..



야채, 국수, 밥 같은건 직접 가져옵니다



대부분 샤브샤브하면 빠질수 없는 것들



각자 한 접시씩 가져옵니다



밥도 가져오고



뭔가 있으면 먹게되는 메론소다



계란도 하나씩 주는데 이렇게 풀어서



휘적휘적

나중에 건져서 찍어먹으면 맛있을듯



육수가 끓어오르면 야채먼저 넣어서 다시 끓을때까지 대기



타이밍 보다가 고기도 투하 해주고



야채와 건져서 먹습니다.


특별할건 없는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샤브샤브 그 자체 상상하는 그맛



보글보글

고기 몇 접시 더 추가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소프트아이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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