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Glencadam 증류소, 17년 쉐리.
더이상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색이 진합니다.
Clynelish 증류소, 14년, 쿠폰 1개
테이스팅 노트에 '짭쪼름한 소금냄새' 라고 되어 있길래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쌓여있는 쿠폰들.. 이게 다 얼마야
쿠폰 1개짜리인데 가성비가 매우 좋았던
크라겐무어 28년, 쿠폰 3개
내가 산건 아닌데,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병까지 구매
막판 경매 전에
바이알병에 담아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남은 쿠폰으로 채워주고
경매 시작
남은 술들을 경매로 판매합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많이도 샀네요
전 안 샀는데 동료들이 엄청나게 구매를 많이 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호텔 밖으로..
고민하다가 2차를 하러 갑니다.
막걸리집에서 먹는 싱글몰트위스키.
정말 멋진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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