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산책할 겸 시즈오카 시를 둘러봅니다.
사실상의 관광인데요 구경할건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이곳에 관광을 바라고 오면 실망하는 곳..
근처에 위치한 순푸성 공원
일요일이라서 나들이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지 마시요
내부는 평범한 공원.
돈을 내고 순푸성을 구경하는 코스도 있는 것 같은데
영 흥미가 나질 않아서 보지 않았습니다.
내부 연못
낙엽이 지는 계절입니다.
이런데서 남자 혼자와서 할건.. 없습니다ㅜ
엥 이거완전 까리용 아니냐
붕어가 한가득
공원을 빠져나와
시즈오카 시청을 찾았습니다. 여기엔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데
일요일엔 안엽니다 ^^
깔끔하게 시즈오카 관광을 완료하고 근처 카페를 찾았습니다.
스피커의 위용이..
주인 할머니 혼자 하시는 다방 느낌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창가쪽에 착석
사람 구경하기 좋은 자리
아이스 커피를 시켰는데 잔이..
시원하게 커피즐기면서 책으로 시간을 때웠습니다
시즈오카 관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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