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절차를 마치고 히드로 공항을 둘러보는 길에
위스키 면세점이 보입니다. 바로 들어감
사지는 않고 가격만 구경해주고 나옵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이 별로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꽤 좋아진 느낌.
뭐를 먹을까 고민..
영구의 흔한 카페체인 PRET
4파운드 선으로 샐러드, 샌드위치를 팝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 인듯.
영국의 백종원체인 인가?!
이름믿고 들어가봅니다.
메인으로 햄버거, 사이드로 감자, 치즈&마카로니를 시킴
오픈키친에 바도 마련되어 있는 모습.
공항이 바로 보이는 뷰도 좋다.
이제 음식 맛만 좋으면..
햄버거 (13파운드)
패티 안 까지 소스가 정성스럽게 발려있고
패티또한 잘 구워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고든램지 이름값을 함
치즈 & 마카로니 (4.25 파운드)
감자 (4.25 파운드)
정식 명칭은 Triple-cooked chips
세번 튀겼다고 하는 감자.맛있음
영국하면 음식이 별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은듯
이제 에딘버러로 갑니다.
에딘버러 공항
날씨 쏘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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