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히 계획이 없으므로..
호텔 조식을 먹고 커피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커피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BREW LAB COFFEE
이름도 마음에 드네요
'오늘의 커피' 같은게 두종류 있어서 한 잔씩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번호가 적힌 막대기를 주는데
나중에 커피가 나오면 번호를 보고 직접 가져다 주는 시스템.
아침 10시쯤 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바 자리에 앉았습니다.
빵, 케이크도 팔고..
커피를 만드는 모습
매장도 한컷
커피가 나왔습니다.
컵에 따라주지 않고 다른 컵에 먼저 주네요
이렇게 따라먹으면 됩니다.
커알못이라 맛 평가는 불가
점심을 먹어보려 들른 쉐라톤 호텔 1층의 ONE SQUARE
점심을 거하게 먹기는 뭐해서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브로콜리 수프.
농도도 알맞고 간도 입맛에 맛아서 좋았던
일행이 시킨 목살 스테이크.
가성비는 그닥인듯
제가 시킨 양고기 요리. 정확히 요리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같이 곁들여진 콩과 가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밤에는 한국에서 학회에 참석하기위해 온 동료들을 만나서
위스키를 먹었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걸 먹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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